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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랑땡의 요모조모 22

준공후 미분양 주택 9000가구? 많은거야? 적은거야? 실제 준공후 미분양 주택 보기

신문을 보다가 주택 공급 부족 관련 뉴스가 있어서 자세히 뜯어보았다. 내용 중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주택 인허가, 착공이 올해 부족하지만, 악성 미분양이라 할 수 있는 준공 후 미분양도 많다.‘ 악성 미분양이라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 9399 가구라는데 정말 많은 수준일까? 조금 더 찾아봤다. 올해 기준으로 보면 악성 미분양이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평년대비 어느 정도 수준일까 노란색 선이 준공 후 미분양 주택수인데 그다지 심각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08년, 세계금융위기라는 최악의 시기에 악성 미분양 주택은 무려 5만 가구에 달했다. 아직은 그 수준으로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 아무튼 그래도, 서울과 경기도 즉, 수도권의 준공 후 미분양이 확 늘어난 거라면 상당한 문제가 ..

제약, 바이오 산업 취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할 이유(반도체, 2차전지에 비해)

얼마전 제약, 바이오 산업관련 강의를 듣고 생각난 점을 남겨본다. 키움증권 허혜민 애널리스트님의 강의였고 너무 인상깊게 들었다. 평소에 제약, 바이오 산업보다는 반도체, 2차전지, AI 쪽에 더 관심이 많았던 터라 더 그런 듯 하다. 아무튼. 제약/바이오 산업 글로벌 시장규모가 2500조인데 반해 반도체는 780조 시장 규모라고 한다.(놀랐다.) (이정도 규모라면 나도 그 주위에서 입만 벌리고 있어도 떨어지는 콩고물 받아먹을 수 있지 않을까.) 통계관련 강의, 책에서 바이오 관련 예시가 많이 나온다. 데이터가 많이 쓰이는 분야라는 것이다. 현재 지향하는 데이터 관련 직무가 많이 필요한 곳이지 않나 싶다.(실제로 그런지 많은 조사가 필요하다.) 통계학 강의에서 들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약이 효능을 보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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