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모음
높은 목표
우리는 일반적으로 인간, 특히 지식노동자는 스스로 정한 기준에 따라 성장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목표를 높게 잡으면 보통 사람들과 다름없는 노력만으로도 위대한 존재로 성장할 것이다.
약점이 없는 사람
아무런 약점이 없는 사람을 찾는다거나 그런 사람을 고용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기껏 평범한 인사 배치의 결과만 얻을 것이다. 강점을 활용하기보다 약점을 줄이려는 사람은 나약한 인간의 표본이다.
젊은 지식 노동자
젊은 지식노동자는 일찌감치 다음과 같이 자문해야 한다.
‘나는 나의 강점이 발휘될 수 있는 적합한 직무를 맡고 있는가? 내게 적합한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가?’
자신의 업무가 무엇에 도전하거나 능력을 시험해보기에 너무 범위가 좁다면 젊은 지식 노동자는 그 조직을 떠나거나 조숙한 중년처럼 신세 한탄이나 늘어놓는 냉소적이고 비생산적인 사람으로 전락한다. 요즘 경영자들은 가슴에 불길이 활활 타고 있어야 할 많은 청년들이 너무도 빨리 타버린 양초 신세가 되었다고 불평한다.
하지만 경영자들이야말로 청년들의 직무 범위를 너무 좁게 설정하여 청춘의 열정을 잠재웠다고 비난받아 마땅한 사람들이다.
(이 책이 1966년에 쓰여졌음에도 지금까지 회자되는 이유를 보여주는 글귀라고 생각한다. 여전히 적용가능한 말들이다.)
올바른 인간관계
공헌하는 지식노동자들이 좋은 인간 관계를 유지하는 이유는 자신들의 공헌에 초점을 맞추고, 나아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공헌할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즉, 생산적인 관계를 형성했기 때문에 좋은 인간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생산적’이야말로 ‘올바른 인간관계’에 대한 단 하나의 타당한 정의다.
모든 것을 혼자 다 할순 없다.
인간의 우수성은 한 가지 분야 또는 기껏해야 극소수 분야에서만 실현될 수 있을 뿐이다. 많은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조차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았지만, 오직 미술 분야에서만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아주 뛰어난 사람은 혼자 일하는 편이 낫다.
아주 뛰어난 사람은 조직이 필요 없고, 조직에 속하는 것을 바라지도 않는다. 그런 사람들은 혼자 일하는 편이 훨씬 낫다.
오만.
오만은 지식을 파괴하고 지식이 갖는 아름다움과 지식이 주는 실효성을 갉아먹는 퇴행성 질병이다.
참고
피터드러커 자기경영노트, 피터드러커 저자, 조영덕 번역, 한국경제신문,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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