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 대부분의 한국인은 맛집 투어를 좋아한다. 아마도 한국인은 대부분은 미식가에 속하지 않을까. 미식가는 Foodie 미식가,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 스스로를 부르는 말. 예시 I am a big foodie. 맛집 투어 맛집투어 참 많이 하는데 영어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바로 떠오르지 않는다. 맛집투어는 이 식당에서 저 식당으로 옮겨다니는 것과 같다. 조금 더 격하게 표현하자면 이 식당, 저 식당 뛰어댕기는 거다. 그래서 맛집 투어를 Restaurant hopping 이렇게 표현할 수 있다. 맛있는 음식을 찾으러 다니는 제리(톰과 제리)처럼 뛰어댕기는 것을 상상하자. 만약 내가 브런치 > 카페 > 맛집 > 디저트카페 이런식으로 돌아다녔다면 완벽한 Restaurant hopping을 한 것이다.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