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님보다 내가 더 잘하는거 같은데?!
흔히 말하는 것과 달리, 부하가 무능한 상사를 밟고 올라가서 승진하고 명성을 얻는 일은 원칙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만약 상사가 승진하지 못하면 부하들도 인사 체증에 걸리기 십상이다.
반면 승진이 빠른 뛰어난 상사 밑에서 일하면 성공에 큰 도움이 된다.
과장님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자
상사의 강점을 활용하는 것은 부하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는 열쇠다.
상사의 강점을 활용한다는 것은 다시 말해, 상사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뜻이다.
따라서 목표를 달성하는 지식노동자는 다음과 같이 질문한다.
‘나의 상사가 정말 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가 성과를 내려면 나는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하는가?’
💡 상사가 성과를 내면 부하의 승진도 빨라질 것이다.
과장님을 꺾으려 들지 마라!
반대로 상사의 약점을 악용하는 것은 상사를 좌절시키고 무능하게 만든다.
💡 상사가 무능해지면 부하의 승진도 느려질 것이다.
참고
피터드러커 자기경영노트, 피터드러커 저자, 조영덕 번역, 한국경제신문,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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