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먹다
eat out vs eat outside
보통 음식점에서 밥을 사먹을 때 우리는 밖에서 먹는다고 이야기한다. 이를 직역하여 eat outside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eat outside는 말 그대로 정말 밖에서 먹는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캠핑을 하면서 밖에서 밥을 먹거나 한강공원에서 라면 먹을때 사용할만한 표현이다.
밖에서 먹는다는 표현은 eat out으로 기억해두자. 추가적으로 eat out은 시켜먹는다는 의미도 있다.
예문
I usually eat out.
최근에
Lately vs Recently
Lately는 정기적으로 하는 행동 중 최근에 했던 일에 대해 언급하고 싶을때 사용한다.
Recently는 pure하게 최근 일에 대해 언급할 때 사용한다.
예시
Lately, I participated in free dive session.(정규적인 세션일 경우)
Recently, I free dove in malaysia.(여행가서 프리다이빙을 하는 경우는 정규적이지 않기 때문에 Lately보단 Recently)
발전시켜야 한다.
have to promote vs have to improve
사실 promote는 발전시킨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encourage의 느낌이 강하다. 뭔가 하게 만든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라 ‘발전시킨다.’와는 맞지 않지만 단지 단어가 주는 느낌에 발전의 의미가 있어서 스피킹할때 오용할 수 있다.
promote 대신 improve를 사용하자.
예시
(x)I have to promote English to get a better job.
(o)I have to improve English to get a better job.
근로자(사무직)
employee
(X)worker
worker는 블루칼라 노동자를 칭할때 사용한다. 사무직은 employee라고 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
예시
Data literacy is very desirable in employees these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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