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pective vs respect
Respect의 뜻을 떠올리면 respective 뜻은 생각나기 어렵다.
respective를 봤을때, 뜻이 생각나지 않는 이유는 respect 를 떠올리면서 뜻을 유추하려하기 때문이다.
‘respect = 존경하다’의 형용사형으로 대입을 해보면 글 맥락상 respective의 뜻이 맞지 않는다.
respective asset 이라는 단어를 해석해보자.
‘존경받는 자산’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매우 어색하다.
여기서 respective는 ‘각각의’, ‘개별’ 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어원적인 측면에서 respect와 respective는 ‘다시’- 're', '보다‘-’spect'라는 뜻을 공유한다.
그러나 두 단어 모두 어원이 잘 연결되는 느낌이 없어서, 딱히 도움되는 것 같진 않다.
단순하게 둘의 차이를 유념하여 외우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예문
The students received their respective schedules on the first day of school.
In the meeting, team members reported on the progress of their respective projects.
The chefs prepared their respective dishes for the cooking competition.
~ 처럼 보이다
come across as
seems like가 있지만 come across as 라는 구문도 많이 쓰이는 듯하다.
두 단어를 한번에 기억해두면 연관시킬수 있기 때문에(기억할요소가 많아진다) 더 쉽게 기억해낼 수 있다.
seem like를 come across as로 대체하면 아래와 같다.
I don't want to seems like cold person. ->
I don't want to come across as cold person.
예문
He sometimes comes across as rude, but he's actually just very shy.
During the interview, she came across as very confident and knowledgeable.
The email came across as a bit aggressive, although that wasn't my intention.